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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 스토리2026년 7월 27일 · 4분 분량

부산대와 부경대 학생 60명이 한 강의장에 앉았습니다

전공과 비전공이 섞인 자리. AI를 보조 강사처럼 쓰게 하는 데서 시작했습니다.

부산대·부경대 공동 주관 AI · SW 기초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했습니다. 학생 60명, 총 16시간. AI와 소프트웨어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역 거점에서도 실무형 교육을 경험하게 하자는 취지였습니다.

기초 수준의 격차가 컸습니다

전공과 비전공이 섞여 있었습니다. 짧은 시간 안에 '무엇을 만들었다'고 말할 수 있는 결과물을 남기는 게 쉽지 않은 조건이었습니다. 진도를 전공자에게 맞추면 비전공자가 떨어지고, 반대로 맞추면 전공자가 남습니다.

AI를 보조 강사로 붙였습니다

그래서 AI 도구를 학생마다 붙는 보조 강사처럼 쓰도록 설계했습니다. 막히는 지점을 AI에게 어떻게 묻는지, 그 질문법부터 가르쳤습니다.

질문할 줄 알게 되면 진도 차이가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 앞서가는 학생은 더 나가고, 막힌 학생은 스스로 뚫습니다. 그 위에서 실제 코드와 화면을 함께 완성해 나가며 페이스를 조절했습니다.

비전공자 친구들도 끝까지 따라올 수 있게 페이스를 조절해 주셔서, 팀 단위 결과물이 나왔습니다.
부산대 · 부경대 공동

참여 학생 다수가 자기 손으로 작동하는 결과물을 하나 이상 가지고 교육을 마쳤습니다. 부트캠프나 동아리 같은 후속 학습 경로에 관심이 크게 올라갔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.

대학 교육AI · SW 기초비전공자지역 거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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